비 오는 토요일 오전 모하에 방문해서 중도금 대출 서류작성하고 그렇게 맛있다는 봉산짬뽕 방문!!
위치는 여기다 ▼ ▼ ▼ ▼ ▼ ▼
네비에 봉산짬뽕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티맵으로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가게 뒤편 주차장이 나왔다.
간판옆쪽에 작은 샛길(?)이 있다 따라 들어가면 가게 정문 쪽이 나온다. 길이 비좁고 음침하다. 주방 뒤편이라 그런지 짬뽕, 짜장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길 따라가면 가게 정면이 나온다 난 왜 뒷길로 온 거지? 티맵 반성해라
가게 정면에도 주차장이 있다!
입장!!
여기는 버스도 지하철도 없어 차 타고 일부로 찾아와야 하는 곳인데도 사람이 많다. 기대된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
메뉴는 심플하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다. 지난주에 수원에 짬뽕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한 그릇에 무려 15,000 하.. 뭐 물론 전복도 들어갔지만 너무 비쌌다 탕수육까지 둘이 5만 원 가까이 나왔는데 그곳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우리는 삼선간짜장과 봉산해물짬뽕을 주문하고 추가로 미니찹쌀탕수육을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 시간이 조금 걸린다.
탕수육먼저 등장
일반적인 탕수육 소스와 매콤한 양념 소스가 따로 나온다. 맛 은 양념치킨 소스맛이다. 초딩들이 좋아할 맛?
약 이십분? 탕수육을
먹고 있는 동안 짜장이 먼저 나왔다.
때깔 좋고~~~~ 이어서 짬뽕 등장!!!
면은 짬뽕과 짜장모두 똑같은 면을 사용한 거 같고 양이 엄청 푸짐하다. 나는 짬뽕을 먼저 먹고 짜장을 먹어봤는데 왜 짜장이 더 맛있지???? 짬뽕이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짬뽕보다 짜장이 더 맛있다는 말이다. 역시 맛집
짬뽕은 해산물이 정말 푸짐하다. 다른 짬뽕집과 다른 점은 오징어가 들어간다는 점인 거 같다. 양도 많고 부들부들 정말 신선한 느낌이었다.
재방문 의사 100%!!!!!
용인에 간 다면 꼭 한 번 들려서 맛보시길 추천!!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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