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감자탕 수원인계점 - 내돈주고 먹은 솔직후기

 

영업시간

 

  평일 10:30~22:00(브레이크 타임 15:00~17:00)  

 

  토, 일 : 10:00~22:00(브레이크 타임 X)  

 

  라스트 오더 : 21:00  

 

 

인스타에 "수원시청 맛집", "인계동 맛집"으로 검색하면 인생 감자탕 수원 인계점이 많이 나와서 광고인걸 알지만 그래도 한번 가봤다.

 

위치는 아래 지도링크 참고!

 

https://naver.me/5CvUH9jx

인생감자탕 수원인계점 : 네이버

 

 

 

수원시청역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고 인계동 번화가에서 조금 안쪽에 위치해있다. 인테리어는 깔끔

 

 

 

  메뉴판  

 

 

 

우리는 셋이가서 "인생묵은지감자탕 중"을 시켰다. 순한 맛 중간맛 매운맛을 고를 수 있는데 우린 중간맛!(난 맵찔이니까)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 거 같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한 5분 뒤? 감자탕이 나왔다.

 

탑처럼 쌓아서 나오고 2~3 덩어리 정도는 통에 따로 담아준 다음 종업원 분이 먹기 좋게 정리해준다. 셀프바에 반찬과 기본 제공해주지 않는 양파와 청양고추가 있다.

 

묵은지 감자탕인데 묵인지가 좀 적다는 생각이 든다. 알배추 반포기 정도? 추가가 되지만 

 

무려 6천 원이나 한다. 아쉬운 대로 그냥 먹었다.

 

다 먹고 볶음밥!

 

 

 

 

치즈 볶음밥 밖에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걸까? 의문이 들었지만 그냥 시켜서 먹었다.

 

볶음밥은 그냥 볶음밥이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주변에 다른 감자탕 맛집이 없다면 재방문할 것 같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