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시작은 개발환경 구성하기 ^^
최근 NXP MCU를 열심히 다루고 있어 개인 PC에도 개발환경을 구성하면서 포스팅을 진행한다! ST에서 제공하는 STM32cubeMX의 편리함에 빠져버려 잠시 나의 신분을 잊고 있었던것 같다...휴 반성한다.
NXP의 MCU라인은 ST보다 더 다양하다. ST는 STM32, STM8로 나뉘고 STM32에서도 F, L, C, MP, H 이렇게 나뉘는데 NXP는 모델명 자체가 달라진다. S32, Kinetis라고 불리는 K 시리즈(Freescale 사의 MCU였다.), i.MX, LPC 시리즈 흠 너무 다양하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헷갈리기도 한다.
이제부터 다룰 MCU는 NXP MCU중 범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Kinetis다. NXP에서 제공하는 Kinetis개발툴은 KDS, MCUXpresso 이렇게 두가지다. KDS는 더이상 업데이트를 하지않고 지원을 중단했다. MCUXpresso라는것을 출시하면서 STM32CubeMX와 유사한 컨셉의 기능을 제공하는데 ST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ST가 MCU 개발환경의 표준(?) 처럼되어버린게 아닌가 싶다.
KDS는 더이상 지원을 하지 않으니 MCUXpresso를 사용해야겠지??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MCUXpresso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
Easy-to-use software development tools for Kinetis, LPC, i.MX controllers based on Arm Cortex-M cores - GNU, Eclipse, profiling, debugger, trace
www.nxp.com
위 링크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다보면 아래처럼 다운로드 버튼이 보인다. 클릭!
로그인페이지가 나오는데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여기서 중앙에 MCUXpresso IDE 클릭
각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을 다운받으면 된다.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설치는 특이사항 없음. 현 포스팅 기준 최신버전은 위 그림과 같이 11.7.1_9221버전이다.
진행중!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한 화면이다.
이제 Kinetis 개발보드를 구매해 파헤쳐보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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