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KEYS, MX ANYWHERE 3, 무선 키보드 마우스

드디어 수원으로 이직을 했다. 휴 인천으로 출퇴근 너무 힘들었다.

 

회사까지 도보로 왕복 4km를 걸어야 하지만 인천으로 출퇴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ㅎㅎㅎㅎ 

 

입사한 지 1주일쯤 지나서 키보드와 마우스 신청을 받는다는데 무려 로지텍 MX KEYS, MX ANYWHERE 3

 

이렇게 비싼걸??????? 

 

MX KEYS는 네이버 최저가가 119,950원

MX ANYWHERE 3도 무려.... 93,280원 합치면 20만 원 정도 되는 돈이다. 

 

 

 

내 돈 주고 사라면 절대 못 사지 ㅎㅎㅎ 아무튼 사준다니 일단 받았다.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키보드는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 2 크림치즈다. 기계식에 익숙해져 있지만 오랜만에 펜타크래프 방식을 사용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받았다.

 

포장은 깔끔하고 키보드 마우스 모두 묵직하다. 키보드 마우스 모두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충전식이다. 

 

배터리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키보드는 상당히 무게감이 있고, 마우스도 살짝? 무게감이 느껴진다. 저소음이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딱이다.

 

 

마우스 크기는 생각보다 작다.

 

 

구성품은 

 

마우스, 충전 케이블, BT 동글 

 

 

키보드 개봉!

 

키보드는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지만 마우스와 구성품은 동일하다. 

 

키보드, 충전 케이블, BT 동글

 

 

 

투샷

 

 

깔끔하다. 키보드도 저소음이라 타이핑해도 거의 소리가 나지 않는다. 

 

키보드는 최대 3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방향키 부분 상단에 있는 1, 2, 3번으로 연결된 기기를 전환할 수 있는대 전환속도가 예술이다. 진짜 빠르다.

 

 

핸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카톡하는거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다.

 

 

 

이건 개인이 구매해서 사무실에서 사용해도 아깝지가 않다.

 

일단 저소음이라는게 최대 장점이고, 키보드의 연결기기 전환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지연속도가 거의 없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재질도 메탈이라 튼튼하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