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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마다 강남을 가다 보니 점심도 강남에서 먹어야 해서 찾아간 타코부스!
오후 네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꽉 차있었다
다행히 아직 치우지 않은 테이블이 하나 남아있어서 치우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실내는 좁아서 사진은 패쓰 매장이 좁아서인지 입구 근처에 옷걸이와 짐 보관하는 박스가 있다(멀리 보면 사람인 줄)
옷걸이 옆에는 물티슈, 핫소스 등이 비치된 테이블이 있다.
먹고 나서 알았지만 손에 엄청 묻어서 물티슈는 필수다!
메뉴판을 보자
메뉴 이름만 봐서는 뭐가 뭔지 알 수 없다..ㅎㅎ 벽면에 메뉴이름과 음식 이미지가 있으니 참고해서 시키면 될 것 같다. (사실 이미지 봐도 잘 모르겠음)
타코메뉴는 2개 이상 주문해야 해서 타코 2가지와 퀘사디아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건 타코
요건 퀘사디아
매콤하면서 느끼함(?)이 공존하는 맛이다. 콜라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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