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봄 벚꽃놀이, 4월 화담숲 벚꽃구경

지난 4월 4일 화담숲 방문! 

 

화담숲은 LG소유로 곤지암 리조트에 있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고, 봄에는 벚꽃과 수선화로 유명하다.

 

화담숲은 예약제고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휴무는 매주 월요일! 

 

https://m.hwadamsup.com/

화담숲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입장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관람시간에는 제한이 없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차장이 혼잡하지 않다. 주차하고 사람들 따라 조금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입구가 보인다. 입구 옆에는 편의점, 카페, 화장실, 물품보관함이 있다.

 

 

 

 

 

흠.. 화담숲에 반입가능한 음료는 오로지 이곳에서 구매한 음료뿐이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맛도 뭐 그냥 그렇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반입금지 물품이 있다.

 

돗자리, 삼각대 같은 물품은 갖고 들어갈 수 없다. 입구에서 가방검사한다. 기분이 조금 나쁘다.

 

이 사실을 몰랐던 우리는 작은 삼각대를 물품보관함에 보관했다가. 깜빡하고 두고 왔다ㅎㅎㅎㅎ 물품 보관함은 1000원! 바로 앞에 동전교환기도 있다.

 

뭐 기분 나쁜 건 나쁜 거고 꽃 보러 왔으니까 입장!

 

 

입구에 화담숲이라는 비석이 있고 엄청 큰 나무가 있다. 포토존인가 ㅎㅎㅎ 우리는 생략하고 이동! 

 

전체다 돌아보는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날씨가 조금 흐렸다.

 

 

 

화담숲 안에 5개의 스템프를 모아 오면 기념품을 준다 그래서  팜플랫을 두 개 챙겨서 이동했다.

 

 

돌아다니다 보면 우편함 같은 게 보이는데 거기에 스탬프가 있다. 빠르게 이동하는 길과 천천히 이동하는 길이 있는데 어디로 이동해도 보이니까 신경 쓰지 않고 관람하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열심히 찍었더니 오늘은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 미리 말해주던지 후............

 

 

 

화담숲을 방문하면 모노레일은 반드시 타는 걸 추천한다. 코스가 총 3가지가 있는데 1 승장에서 1 승강장으로 돌아오는 20분짜리를 추천한다. 그래야 화담숲의 전경을 다 볼 수 있다. 

 

구간마다 금액이 조금 다르기는한데 우리가 탄 코스가 가장 비싸다. 모노레일은 현장에서 선착순 구매니 참고하길 바람!

 

 

 

 

 

 

날씨가 조금만 더 밝았다면 정말 예쁘게 찍혔을 것 같다. 

 

 

 

 

 

4월 4일에 방문 했는데 이날 안 갔으면 우리는 꽃구경을 못할뻔했다. 다음날인 4월 5일 비가 오고 벚꽃이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하하하. 

 

화담숲 안에는 주점 같은 음식판매하는 곳도 있다. 두부김치에 막걸리가 맛있어 보인다

 

 

 

 

올해 봄 벚꽃구경도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