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의 일상과 임베디드 Blog

종로에서 곱창으로 유명한 종가집

우리는 주말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다!

구석진 골목에 있어 주차는 불가능하니 참고하고 가야 한다. 

네이버 지도를 켜고 따라가다 보니 종가집 간판이 보인다.

입장!

가게내부는 넓지 않다. 테이블은 모두 입식이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자리도 있다.

메뉴먼저 보고 가자!

우리는 젓밈이라 돌솥버섯곱창전골을 주문했다. 다른 곱창 구이류는.. 흠.. 가격이 사악하다 ㅎㅎ

우리가 다 먹어갈 때쯤 들어온 손님들은 구이를 먹었는데 향이 너무 좋고 맛있어 보였다.

곱창, 천엽, 기타 부속일부와 버섯, 그리고 칼국수면이 한 냄비에 끓여지는 형태다.

맛집이라는 글이 많아서 방문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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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방문했던 권선동에 위치한 대박 생고기, 롯데마트 뒤편 소규모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가게입구와 메뉴판보고 가자

각내부는 약 5 테이블정도? 야외에 두 테이블이 있다. 가격은 그냥저냥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반찬은 콩나물과 김치 명이나물 삼채소등을 준다. 리필은 셀프바!

고기가 나오면 사장님께서 불판을 세팅해 주신다.

우리는 삼겹 1 목살 1을 주문하고 된장찌개도 하나 시켰었나.. 그냥 나왔었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조미료맛이 많이 나지 않고 집에서 끓여 먹는 된장찌개 느낌!

고기가. 맛. 있. 다. 동네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손님이 없어 조용하고 고기도 맛있고 좋다.

마무리는 볶음밥!

카운터 앞에 사탕도 있다

사탕이 두 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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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눈여겨보던 나이키 클럽 퓨추라 구매!

ABC 마트에서 30,000만원 할인받아서 119,000원에 구매했다.

공식홈페이지에는 블랙빼고 아직 재고가 남아있지만 색상마다 남아있는 사이즈가 다르니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난 찐 내돈내산이다.

구매를 워한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www.nike.com/kr/t/%ED%81%B4%EB%9F%BD-%ED%93%A8%EC%B6%94%EB%9D%BC-%EB%82%A8%EC%84%B1-%EC%9E%AC%ED%82%B7-tjUfXDZS/FZ0657-323

내가 구매한건 FZ0657-323 초록색 모델의 사이즈는 110(XXL)

키 184cm

몸무게 75~78kg 

이 정도의 신체스펙을 보유한 내가 입었을 때 딱 맞는다.

펼쳐보자.

캬 쨍하지 않은 약간 어두운? 초록빛이다.

구석구석 살펴보자!!

약25년전 유행하던 스타일 같다.

안주머니가 하나 있오 내부는 극세사? 같은 소재로 되어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착용샷!

본인의 외모가 살짝(?) 양아치상이라면 권하지 않는다 ㅎㅎ

11월인데 아직도 낮에는 포근한 날씨인 점을 감안하면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 거 같다. 

내돈내산 후기 끝 

이천 소문난칼국수

영업시간 11시~21시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유명한 먹방 유튜버들이 방문해서 더욱 유명해진 이천 소문난칼국수

주말에 방문해 봤다.

간판도 너무 작고 시장 끝자락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계단을 올라가니 이미 웨이팅..

30~40분 정도 대기하고 입장했다. 입장과 동시에 주문을 해야 한다. 결재는 후불. 조금 독특한 시스템

우리는 면낙지 소에 왕만두를 주문했다.

건물도 오래되고 내부 인테리어에는 신경 쓰지 않은 가게 내부다

자리에 앉으면 반찬을 주 신다. 김치 국물? 끝

만두가 먼저 나왔다. 만두 맛은. 음.. 맛없진 않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다. 느낌상 시장 어딘가에서 사 오는 듯한 만두맛

드디어 낙지면이 나왔다.

하.. 씨.. 이걸 왜 처먹는 거야 아

냉동낙지 같은 거 사서 양배추 넣고 붉닭이랑 같이 비비면 대충 비슷해질 거 같다. 일단 너무 맵다. 뭐 그렇다고 정말 맛없는 건 아니지만, 줄 서서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맛있게 먹어야지. 야무지게 밥추가

먹고 나오니까 줄이 더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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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왕십리에서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금돈옥 행당점이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까지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지만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약 1시간 정도 식사를 하고 나왔을때도 웨이팅이 줄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

8시즘 나왔는대 대기등록 마감, 12팀 대기

,ㅋㅋㅋㅋ웨이팅지옥이다. 방문하려면 최소 이틀전? 예약하는것을 추천한다.

매장입구에 커피머신과 웨이팅 등록 장비가 있다.

매장 내부는 그닥 넓지않다. 테이블 간격도 좁은느낌이다. 와인도 판매하는대 흠. 여기서 와인 ? 

기본 상차림보고 가자

양파도 많이주고 반찬은 깔끔하도 맛도 나쁘지 않다.

우리는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했다 . 그리고 육회한접시!
소맥이 땡기는 맛이지만..운전을 해야해서 패쓰.

반찬좀 주워먹고 육회먹으면서 기다리 니 고기가 등장했다.

고기 때깔이 예사롭지 않아보인다. 기대된다. 고기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신다.

고기와 곁들일 소스로는 소금, 와사비, 쌈장이나오고 명이나물도 준다.

다구워진 고기!!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갈비살이 너무 맛잇다! 인천 부암식당만큼은 아니지만 그대로 맛있다.

엄마 생일이라고 했더니 서비스로 생일상도 차려줬다.

나는 맛보지 못했지만 미역국이 나쁘지 않다고 했다.

후식 냉면으로 마무리!
냉면은 별로다 ㅎㅎ

재방문 의사 70%?